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SF 블록버스터 영화 '크리에이터'가 ‘조슈아’와 ‘알피’의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알피 포스터’와 ‘뉴 SF 포스터’를 동시에 공개하며 새로운 SF 블록버스터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알피 포스터’는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AI 로봇 ‘알피’(매들린 유나 보일스)가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AI 로봇임을 단숨에 알 수 있는 옆모습을 동시에 드러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총을 들고 있는 전직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존 데이비드 워싱턴)와 나란히 서서 어딘가를 바라보는 ‘알피’의 모습은 인간과 AI의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인간 ‘조슈아’와 AI 로봇 ‘알피’가 그리는 특별한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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