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X박은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문 연다…개막식 사회자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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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X박은빈,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문 연다…개막식 사회자 호흡

배우 이제훈과 박은빈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2023) 개막식 사회자로 확정됐다.

이제훈과 박은빈은 드라마 '비밀의 문'(2014)에서 부부 사이로 이미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자로 재회하는 두 배우의 독보적인 시너지에 기대를 모은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13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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