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한 남자’ 시사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 열린결말에 대해서는 그는 “배우가 연기하고 감독이 편집하는게 영화의 완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관객이 결말을 생각하고 상상해야 비로소 완성이다.제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연기했는지를 밝히면 하나로 답을 단정짓는 것 같다”며 한국 관객들에게 당부를 남겼다.
츠마부키 사토시와 하정우는 한일합작영화 ‘보트’이후 국경을 넘은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 남자’는 오는 30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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