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2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축제 본연의 취지와 의미를 살리기 위해 다나카의 출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명량대첩축제 다나카 섭외 논란에 대해 밝혔다.
다나카는 자신의 일본 호스트 캐릭터를 통해 뮤지컬 '영웅'과 '한산: 용의 출현'을 "공포 영화"라고 표현하고, 이순신 장군과 안중근 의사를 무서워하며, "독도는 한국땅"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남겨왔다.
아무쪼록 '2023 명량대전축제'가 그 취지에 맞는 행사로 개최되길 두손 모아 바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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