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극장가에선 엄태화 감독의 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설 전망이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이틀째인 전날 16만7천여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전날 박스오피스 2위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로, 6만5천여명(매출액 점유율 20.5%)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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