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여성 감독 영화 4편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제25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경쟁 부문 본선에 진출했다.
3일 대구영상미디어센터에 따르면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장편경쟁 섹션인 '발견' 부문에 유지영 감독의 '나의 피투성이 연인'이 참가한다.
대구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대구 기반의 영화가 한 번에 여러 작품이 본선에 진출하는 것은 처음이며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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