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호자'(감독 정우성)가 쟁쟁한 8월 개봉작들 사이 유일한 액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보호자'가 스타일리시하고 유니크한 액션 시퀀스로 8월 극장가를 공략할 전망이다.
쟁쟁한 감독과 배우 라인업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장르와 스토리를 내세운 영화들로 여름 성수기 8월 극장가에서 풍성한 볼거리가 예상되는 가운데, '보호자'가 유일한 본격 액션 영화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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