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메종 드 히미코’ 등으로 국내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일본의 영화감독 이누도 잇신이 신작 다큐멘터리 ‘이름 없는 춤’ 개봉을 앞두고 내한을 확정했다.
‘이름 없는 춤’은 노장 댄서 다나카 민이 세계를 돌며 선보인 ‘장소의 춤’을 담아낸, 이누도 잇신 감독이 국내 관객에게 선보일 첫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누도 잇신 감독과 함께 ‘이름 없는 춤’의 연출에 대해 보다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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