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영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에 김고은과 노상현이 주연으로 발탁됐다.
이 영화는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법에 통달한 흥수(노상현)가 함께 살게 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모델 출신인 배우 노상현은 드라마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이 영화가 스크린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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