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 개봉하는 영화 '비공식작전'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은 4일 서울 용산구의 한 영화관에서 열린 이 영화의 제작보고회에서 주연 배우 하정우와 주지훈의 궁합을 이렇게 표현했다.
'비공식작전'은 레바논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된 한국 외교관을 구출하는 임무를 띠고 현지로 파견된 외교관 '민준'(하정우)과 그가 현지에서 만난 한국인 택시 기사 '판수'(주지훈)의 모험을 그린 액션 영화다.
'비공식작전'에서 하정우와 주지훈은 숨돌릴 틈 없는 자동차 추격뿐 아니라 총격 등 다양한 액션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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