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톡!] '귀공자' 박훈정 감독 "저 마초 맞습니다, 내 영화는 액션 아닌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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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톡!] '귀공자' 박훈정 감독 "저 마초 맞습니다, 내 영화는 액션 아닌 폭력"

영화 '귀공자'의 박훈정 감독이 액션 연출 스타일을 설명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박훈정 감독은 "내 영화의 장르는 액션이 아닌 폭력이다.다만 폭력 영화는 어감이 많이 안 좋기에 액션 영화가 좋은 것 같다"라고 정의하며, "액션 연출이 아닌 폭력을 연출한다고 생각한다.액션신의 상황이 극한에 몰렸거나, 헤쳐나갈 방법이 없을 때다.그렇기 때문에 수위가 높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감독은 "제가 역사를 좋아한다.인류의 역사가 곧 폭력의 역사"라며, "모든 갈등의 해결 방안 중 가장 원초적인 것이 폭력이며, 인류가 가장 원초적으로 행하는 수단 역시 폭력이다.슈트 입고, 우아하게 다니는 사람들이 결국 폭력으로 무언가를 이루려는 위선적인 모습들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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