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에스터 "'보 이즈 어프레이드', 꼭 극장서 봐야 할 영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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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 에스터 "'보 이즈 어프레이드', 꼭 극장서 봐야 할 영화" [인터뷰]

아리 에스터 감독(사진=싸이더스) 아리 에스터 감독은 인터뷰 말미 ‘보 이즈 어프레이드’를 꼭 극장에서 관람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더불어 “이 영화는 겁에 질려 제대로 살아보지 못한 보의 삶에 대한 이야기”라며 “전작 때문에 공포영화처럼 보여지지만 내가 좋아하는 유머를 듬뿍 넣은 코미디 영화다.관객께서 불안감과 긴장감을 충분히 느꼈으면 좋겠고, 죄책감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호러 영화를 만들었으니 호러 감독이라 부르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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