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영화 뷰] '쌍천만' 앞둔 '범죄도시3', 해외까지 사로잡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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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영화 뷰] '쌍천만' 앞둔 '범죄도시3', 해외까지 사로잡은 이유는?

팬데믹 이후 위기 처음으로 천만 영화라는 기쁨을 안겨줬던 '범죄도시2'에 이어, '범죄도시3'가 천만까지 약 30만 관객을 남겨놓고 있다.여기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범죄도시3'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7일에는 글로벌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컴스코어에서 전 세계 흥행 4위를 기록했으며, 현재 기준 현재 몽골, 홍콩, 마카오, 북미,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영국, 캄보디아 등 15개국에서 개봉, 해외 총 수입액 264만 7657달러를 기록 중이다.

제작사 비에이 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는 "글로벌 흥행 이유는 확실하다.1편과 2편의 학습 효과라고 볼 수 있다.1편 때는 해외에서 많이 주목받지 못했다.국내에서 잘 되긴 했지만 확신이 없었다.2편도 사실 해외 세일즈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국내 반응이 좋으면서 잘된 케이스다.3편 같은 경우는 2편이 쌓아놓은 기대감이 3편까지 이어지고 3편도 잘되면서 더 해외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아직 개봉 할 국가들이 많이 남아 있다.개봉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정해질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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