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하다, 겹겹이 쌓아 올린 박훈정 유니버스 ['귀공자' 개봉②]
박훈정 감독이 영화 '귀공자'를 통해 자신의 유니버스를 더욱 공고히 했다.
마르코의 이런 간절한 기도가 하늘에 닿기라도 했는지, 바로 마르코의 아버지 역시 그를 찾고 있으며 한국행을 권유한다.
냉랭한 변호사의 태도가 어딘가 찜찜할 때 의문의 추격자 귀공자(김선호)가 마르코의 앞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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