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와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가 '범죄도시 3'의 벽을 넘지 못하고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3위에 머물렀다.
2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개봉일인 전날 7만여 명(매출액 점유율 23.7%)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두 영화는 개봉 전 예매율에서는 1·2위를 나란히 기록했지만, 박스오피스에서는 '범죄도시 3'를 제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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