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영화 창작자들을 위한 지원시설인 대구영상미디어센터가 대구스타디움몰 지하로 확장 이전해 문을 연다.
센터는 지난 2007년 4월 동대구로 대구콘텐츠센터 내에 문을 열었지만, 작업공간이 협소해 지역 영화제작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번에 확장이전하는 센터는 기존 디지털교육실, 세미나실, 편집실, 장비실뿐만 아니라 '후반작업시설'까지 갖춰 지역 영화 창작자들을 위한 사전제작-제작-후반제작 등 원스톱 영화제작 지원체계를 갖췄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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