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이유 있는 자신감…재난 아닌 휴먼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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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이유 있는 자신감…재난 아닌 휴먼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종합]

한국 사람에게 제일 가까운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색다른 재난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찾아온다.

또한 엄 감독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라는 제목에 대해 "아파트에 대해 알아보던 중 박희천 작가의 '콘크리트 유토피아 입문서'라는 책을 보게 됐다"며 "책은 어떻게 아파트가 한국에 자리 잡고 지금의 형태가 됐는지 다각도로 다룬 책인데 이게 우리 영화에서 하고자 하는 얘기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했고 가제로 붙여놨다.

또한 "저는 극장이라는 공간을 어릴 적부터 영화만큼이나 사랑했던 사람이다"라며 "OTT를 통해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의 콘텐츠가 인기를 얻는 건 좋은 점이라고 생각하고 기회라고 생각한다.하지만 극장을 사랑하는 관객이 줄고 모든 영화나 시리즈를 TV로 보는 건 아쉬운 부분"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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