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 관객들에게 극장 관람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믿고 보는 제작사 외유내강이 올 여름 다시 돌아온다.
앞서 ‘엑시트’가 가스 유출과 클라이밍이라는 재난과 액션의 만남으로, ‘모가디슈’가 고립된 상황 속 긴박한 탈출이라는 생사를 넘어선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극장 체험의 즐거움을 제공했다면 ‘밀수’는 바다와 육지를 넘나드는 밀수판에 대한 호기심과 류승완표 액션을 더해 장르 영화의 쾌감을 전달한다.
올여름 극장 관람의 즐거움을 일깨워줄 영화 ‘밀수’는 7월 26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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