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운 덕후생활' 벌써 100회 됐다…홍진경 "소중하고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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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덕후생활' 벌써 100회 됐다…홍진경 "소중하고 감사해"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이 100회를 맞이한다.

무엇보다 시청자 여러분들께 큰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영덕후'가 한국을 대표하는 No.1 영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영덕후'를 연출하는 송명진PD는 "훌륭한 영화는 한 줄로 평가될 수 없다는 이동진 평론가님의 말을 잠시 빌려, 앞으로 '영덕후'도 훌륭한 영화 한 편을 만들듯이 시청자분들로부터 한 줄 이상의 평가와 의미, 그리고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최유진 작가는 "12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 100회까지 올 수 있게끔 사랑과 관심으로 이끌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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