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극장가를 접수할 '밀수'의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베일을 벗었다.
사진 속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김종수, 고민시는 각기 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어 작품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먼저 김혜수는 밀수 판에 뛰어든 조춘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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