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26일(수) 개봉을 앞둔 류승완 감독의 신작 ‘밀수’가 15일 김혜수, 염정아 등 열연한 배우들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장르를 불문하고 강렬한 캐릭터부터 인간적인 면모까지 적재적소에 소화해내는 염정아가 보여줄 한층 밀도 높은 연기가 기대된다.
공개된 스틸만으로 그간 배우들의 필모그래피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신선한 재미를 예고하는 영화 ‘밀수’는 ‘모가디슈’, ‘베테랑’ 등 한국 장르영화를 대표하는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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