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글로벌 흥행까지…국제적 시리즈로 자리매김

1000만 관객 앞둔 ‘범죄도시3’ 해외서도 호평 홍콩 등 개봉국 박스오피스 톱5 북미선 2주새 전편의 두배 수익 158개국 선판매…해외흥행 기대 日배우들 열연…7일 日히트 예감 할리우드선 미국판 제작도 결정 10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질주 중인 영화 ‘범죄도시3’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관객들로부터 호평 받고 있다.

지난해 2편보다도 높은 글로벌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은 물론 할리우드 리메이크까지 앞두고 있어 시리즈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역대 6번째 글로벌 수익 1억 달러 돌파 노려 14일 글로벌 영화흥행 집계 플랫폼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개봉 첫 주부터 전편의 2배가 넘는 글로벌 수익을 거둔 ‘범죄도시3’는 지난 주말인 11일까지 457억5959만 원(3588만7063달러)을 벌어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