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공자' 김선호 '폼', 강태주 '몸' 美쳤다

영화 '귀공자'의 주역 김선호와 강태주의 캐릭터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몸 관리부터 연기까지 완벽하게 '마르코'로 준비되어 있었다"라는 김선호 배우의 극찬처럼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강태주는 달리고, 구르고, 뛰어내리는 영화 속 액션 연기를 대부분 직접 소화했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