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가 전 세계 152개국에서 선판매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특히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선판매에는 그동안 한국 영화에 지속적으로 관심 가졌던 배급사들이 포함돼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의 이탈리아 배급사 Blue Swan Entertainment는 "올해 한국 영화 중 가장 돋보이는 영화다.이 영화를 이탈리아에 소개하게 돼 영광"이라고, 남미 배급사 Bf Distribution은 "이 영화는 관객에게 '이러한 상황일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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