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현장] 제27회 BIFAN…위기를 기회 삼아 가치있는 영화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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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현장] 제27회 BIFAN…위기를 기회 삼아 가치있는 영화제로

신철 집행위원장은 "대단히 어렵고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스트리밍 서비스와 AI 등 때문에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상황이다.여러 가지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그런 때다.영화의 정의를 다시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영화의 만화를, 영화의 웹툰을, 영화의 시리즈 등을 어떻게 더할지가 저희의 화두다"라고 밝혔다.

크리에이터들에겐 장벽을 넘는 기회가 생겼고, 그런 기회를 잘 살려서 더욱 가치있는 영화제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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