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0년간 대전·충남 미술사 기록을 수집해 온 학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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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년간 대전·충남 미술사 기록을 수집해 온 학예사

송 학예사는 "당시 50~60년대 자료가 필요해 지역신문사에 찾아가 전시 기사들을 찾아보고 유족들을 만나 자료를 얻으며, 전시를 준비하며, 대전 미술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보관된 미술자료 모습 이동훈 화백의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인 카드 현재 미술관에는 대전·충남 근현대미술 일대기를 알 수 있는 연도별 전시 리플릿, 도록, 포스터, 신문기사와 더불어 서신, 수업 노트, 그림 판매 영수증 등 지역 거장 작가들의 개인사적인 자료까지 보관돼 있다.지역 미술가들의 세밀한 기록까지 갖고 있는 이유는 송 학예사가 직접 발로 뛰어 수집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즉 이렇게 수집해서 기록해놓지 않으면 대전미술의 역사가 없어진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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