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3’가 침체된 한국 영화계를 일으킬 구원투수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고 있다.
‘범죄도시2’가 지난해 5월 개봉해 12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관객들이 극장 방문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 증명됐다”는 긍정적 반응들이 쏟아졌지만, ‘외계+인’, ‘비상선언’ 등 여름 텐트폴 영화들이 줄줄이 흥행에 실패하며 충격을 안겼었다.
물론 오락영화의 장점을 고루 갖추며 관객들의 응원을 받는 것 역시 쉬운 일은 아니지만, 모두가 ‘흥행 공식’을 따라가며 유사한 시도들만 할 수는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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