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중옥이 올해 들꽃영화상에서 첫 주연 영화 ‘파로호’로 남우주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 굵은 연기력을 지닌 이중옥이 영화 첫 주연작인 ‘파로호’로 제10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에게 수상의 기쁨을 전한 ‘파로호’는 치매 노모의 실종 이후 도우와 관계된 세 인물 사이에서 펼쳐지는 일상의 파문과 숨 막히는 서스펜스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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