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인 감독의 단편 '홀'이 칸국제영화제 학생 영화 부문에서 2등 상을 받았다.
라 시네프는 칸영화제가 전 세계 영화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장 뛰어난 작품 3편에 1∼3등 상을 수여한다.
한국 영화가 라 시네프에서 2등 상을 받은 것은 2021년 윤대원 감독의 '매미' 이후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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