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택배기사'는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10(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했다.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전설의 택배기사 '5-8'과 난민 '사월'이 거대 기업 천명그룹과 맞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택배기사'에서 '5-8' 역을 맡은 그는 작품의 분위기와 무게중심을 잡아주며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담배 연기도 CG였는데 정말 그럴듯했어요." 조의석 감독은 비인두암으로 2년여 투병 생활을 했던 김우빈의 건강을 염려해 '5-8'의 흡연 장면을 모두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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