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크음악 발전에 기여한 김진성 PD가 18일 별세했다.
고인은 ‘가요무대’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은 최헌 작가의 도움으로 서울 연희동 연세요양원으로 옮긴 후 일주일도 채 안 돼 영면에 들었다.
1970년대 통기타 음악의 중흥기를 이끈 김진성 PD는 KBS, TBS, MBC를 거쳐 CBS 라디오 PD로 ‘영840’, ‘세븐틴’, ‘꿈과 음악 사이에’, ‘올나잇 팝스’ 프로그램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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