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 10')가 국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10'은 개봉일인 전날 13만2천여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분노의 질주 10'의 매출액 점유율은 60.1%로, '가오갤 3'(21.1%), '스즈메의 문단속'(3.0%),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5%)를 크게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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