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증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각본을 쓴 문지원 작가가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한다.
문지원 작가는 "'데프 보이스'는 농인과 청인 사이 경계에 선 주인공이 '코다'로서의 정체성을 찾고자 애쓰는 이야기인 동시에, '수어에 능한 경찰'로서 농인 사회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증인'은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극 중 소녀와 교감하며 성장했던 변호사를 연기했던 정우성에게 영화 부문 대상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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