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완(왼쪽)이 12일 경기도 용인 수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3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 이보미의 캐디로 참가, 이보미의 어깨를 두드려주며 격려하고 있다.
이보미는 지난 2019년 배우 김태희 동생인 배우 이완과 결혼했다.
싱글 골퍼 수준의 실력을 갖춘 이완은 결혼 이후 이보미의 경기에 캐디로 모습을 드러내며 외조를 톡톡히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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