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저자는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찾기 위해 그동안 대전 동네와 산 이름을 탐구해왔다.
◆'피라미가 헤엄치던 둠벙도', 정승열 지음, 문경 출판사=대전의 법무사이자 문학인인 정승열 작가가 다섯번째 수필집을 발간했다.
1998년 한국 공무원 문학협회에 수필로 신인상을 받고 등단한 정승열 법무사는 그동안 신문과 방송에 꾸준히 작품을 기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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