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배우' 김향기와 '라이징 스타' 안동구, 그리고 홍시영(기리보이)가 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 첫 촬영을 마쳤다.
'스위트홈' '그 해 우리는' '법대로 사랑하라' 등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안동구는 화란의 남자친구로, 힙합을 꿈꿨으나 꿈을 포기하고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이완'을 연기한다.
시나리오를 읽는 내내 느껴지는 사랑스러움에 미소가 지어졌었는데, 현장에서도 같은 기운이 느껴져 즐겁게 촬영 중이다"라며 "이 영화가 관객들의 옆에 있기만 해도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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