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 이선균X주지훈X김희원,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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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이선균X주지훈X김희원,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올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탈출: PROJECT SILENCE’ 가 칸 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일 확정과 함께 해외 포스터를 공개했다.

‘끝까지 간다’(감독 주간/2014년), ‘기생충’(경쟁 부문/2019년)에 이어 올해 ‘잠’(비평가 주간)과 ‘탈출: PROJECT SILENCE’, 두 편의 영화를 초청받은 이선균은 “추운 겨울 모든 스탭들과 배우들이 열정을 담아 한마음, 한뜻으로 촬영했던 작품을 칸 국제영화제에 선보이게 되어 너무나 뜻깊고 영광스럽다.전 세계 관객들이 모쪼록 우리 영화를 재밌게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각각 ‘공작’(미드나잇 스크리닝/2018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미드나잇 스크리닝/2017년) 이후 두 번째 초청을 받은 주지훈과 김희원은 “복이 많은 배우인 것 같다.매력적인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것도 기쁜데, 영화인이라면 모두가 꿈꾸는 칸 국제영화제에 또 다시 초청을 받았다는 사실이 무척 영광스럽다.전 세계 관객들이 우리 영화를 어떻게 볼지 기대되고, 어떤 놀라운 일들이 벌어질지 설렌다”(주지훈), “세계적인 영화제에 참석하는 기회를 준 영화 ‘탈출: PROJECT SILENCE’ 참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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