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우디네 극동영화제 관객상…"가슴에 꽂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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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우디네 극동영화제 관객상…"가슴에 꽂히는 영화"

장항준 감독의 신작 '리바운드'가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최고 영예인 관객상을 거머쥐었다.

8일 배급사 바른손이앤에이에 따르면 이 영화는 제25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인 실버 멀버리를 수상했다.

이탈리아 북부 도시 우디네에서 열리는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유럽에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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