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J 스페셜: 올해의 프로그래머’ 기자회견이 28일 전주 완산구 베스트웨스턴플러스전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백현진은 “처음 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제안을 받고 할까 말까 고민을 했다.제가 하는 미술과 음악과 배우, 글 쓰는 사람으로 제가 하는 일 외에는 하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백현진은 “총 5편의 영화를 고르면 된다고 해서, 내가 좋아하고 관객과 보고 싶은 영화 3편, 내가 참여했던 영화 2편으로 구성했다”고 이번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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