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뿐 아니라 음악, 미술계에서도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백현진이 자신의 취향을 담은 영화로 전주국제영화제를 찾았다.
백현진 본인의 연출작인 '디 엔드'(2009), '영원한 농담'(2011)과, 루이스 부뉴엘 감독의 삼부작 '부르주아의 은밀한 매력'(1972), '자유의 환영'(1974), '욕망의 모호한 대상'(1977)과 출연작인 장률 감독의 '경주'(2014), 김지현 감독의 '뽀삐'(2002)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백현진은 배우로서 작품 선정 기준에 대해 "음악가, 미술가로서는 호기심이 생기고 집중할 작업 아니면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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