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정오 공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 티케팅(현대카드 소지자 대상)이 순식간에 마감됐다.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 올라온 글을 보면 네티즌은 "앞에 대기자가 10만 명이 넘는 건 처음 보는데 (접속 인원이) 빠지지도 않았다", "90분간 농락당함.30분 대기해서 (예매 창에) 입장했더니 사이트 오류나고 다시 30분 기다려서 겨우 들어갔더니 티켓 1장도 없었음", "예매하려고 1시간 대기했는데 남은 거 아무것도 없더라"라며 하소연했다.
티켓값에 수고비를 얹어 예매 내역을 양도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트위터와 중고 거래 사이트 등에 빗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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