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의 한국장편경쟁 부문 '창' 섹션의 상영작 9편이 공개됐다.
창 섹션은 개성 넘치고 차별화한 시선으로 한국 영화의 지평을 넓힌 영화들을 선보이는 무주산골영화제 유일의 경쟁 부문이다.
26일 영화제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상영작 9편 중 이정홍 감독의 '괴인', 조현철 감독의 '너와 나', 박세영 감독의 '다섯 번째 흉추', 신동민 감독의 '당신으로부터', 조희영 감독의 '이어지는 땅', 박중권 감독의 '종', 임오정 감독의 '지옥만세'는 극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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