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현지시간)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탈출: PROJECT SILENCE'(감독 김태곤, 이하 '탈출')가 비경쟁 부문의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김용화 감독은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어려운 제작 환경 속에서도 감독과 배우, 스태프들이 열심히 만든 작품인 만큼 국경을 초월해 많은 관객들이 보고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로써 영화의 투자 배급을 맡은 CJ ENM은 13편의 작품을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시키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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