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日 애니메이션 두 편 흥행 돌풍…박스오피스 7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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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日 애니메이션 두 편 흥행 돌풍…박스오피스 70% 차지

일본과의 갈등 고조 속에도 중국에서 일본의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와 '스즈메의 문단속'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슬램덩크의 이날 오전 기준 하루 흥행 수입은 380만위안(7억3천만원), 스즈메의 문단속은 22만위안(약 4천241만원)이었다.

장이우 베이징대 교수는 "일본의 문화 상품이 많은 중국 팬층을 확보했다"면서도 "일본이 대만 문제에 도발적으로 나오면서 양국 관계가 국교 정상화 이후 51년 만에 가장 심각한 상황에서 문화 교류가 양국 관계 개선을 진전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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