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것투성인 드림팀과 부족해져 버린 홍대가 무사히 월드컵 무대로 향할 수 있을까.
'드림'은 영화 '스물'부터 '극한직업', 드라마 '멜로가 체질'까지 이른바 '말맛'이 살아있는 코미디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한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박서준과 아이유는 이병헌 감독 특유의 많은 대사량, 그것을 빠르고 날카롭게 치고 빠져야 하는 고급 스킬을 요구하는 작품에서 나름 선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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