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철윤이 주인공으로 연기한 영화 '증후군'이 올해 칸 국제 영화제 ‘단편부문’(Short Film Corner) 초청돼 눈길을 끈다.
배우 김철윤은 자신이 ‘소’라고 믿고, ‘소’처럼 행동하는 ‘카우맨 증후군’ 또는 ‘보안드로피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희귀 망상 장애를 갖고 있는 ‘동진’역을 연기했다.
영화 '증후군'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김철윤 배우 변화무쌍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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