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열기 뜨겁다…예매 첫날 좌석 75%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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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열기 뜨겁다…예매 첫날 좌석 75% 판매

18일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이번 전주영화제는 온라인 예매분 4만 8000여석 중 과반 이상인 75%에 해당하는 3만 6000여 석을 예매 오픈 첫날 판매시켰다.

지난 12일 오후 2시에 사전 오픈한 개·폐막식 티켓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전주국제영화제 장성호 사무처장은 “개막 전부터 판매할 티켓이 없어져 깊은 고민에 빠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은 행복한 고민임을 알고 있다, 가능한 한 많은 관객분이 우리 영화제 작품을 관람하고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대형상영관인 삼성문화회관에서의 상영은 아직 좌석 여유가 있는 편이고, 일반상영관의 매진된 작품이라 하더라도 수시로 취소표가 풀리기도 하니 포기하지 마셨으면 한다, 그리고 티켓 없이도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골목상영, 야외상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에도 많은 관심 가져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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