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 감독 "韓 영화 광팬, 꼭 오고 싶어 첫 나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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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 감독 "韓 영화 광팬, 꼭 오고 싶어 첫 나라 선택"

제임스 건 감독이 한국을 첫 방문 나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제임스 건 감독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오갤3/감독 제임스 건)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을 첫 방문지로 선택한 것에 대해 "한국에 오고 싶어서였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마지막 딱 한 번의 기회가 주어진 것이라 한국부터 가자고 했다.기대가 많이 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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