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정 신작 '귀공자' 6월 개봉…김선호 스크린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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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정 신작 '귀공자' 6월 개봉…김선호 스크린 데뷔

박훈정 감독의 신작 '귀공자'가 오는 6월 개봉한다고 배급사 뉴(NEW)가 17일 밝혔다.

김선호가 마르코를 추격하는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연기했다.

'신세계', '마녀'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은 '귀공자'에 이어 올해 초 촬영을 시작한 영화 '폭군'에서도 김선호를 주연으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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