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턴 투 서울’(감독 데이비 추)이 오는 5월 3일(수) 개봉을 앞두고 관객을 녹다운 시킬 예측불가 주인공 ‘프레디’의 모습을 담은 메인포스터를 17일 공개했다.
‘리턴 투 서울’은 프랑스로 입양됐지만 우연히 자신이 태어난 서울로 리턴한 25세 여성 ‘프레디’(박지민 분), 그가 어쩌다 한국 부모를 찾으면서 시작된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캄보디아계 프랑스인 데이비 추 감독이 2011년 ‘달콤한 잠’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을 당시 입양아 친구의 한국 가족과의 만남에 동행했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시작된 이야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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